○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지난 17일 본부 3층 대강당에서 ' 2024년 제1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QI는 의료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 활동으로 원주의료원은 매년 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QI 활동을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왔다.
○ 이번 대회에는 △암성통증 관리로 환자의 만족도 증가 △SBAR를 이용한 정확한 의사소통 증진 △채혈실 환자만족도 향상 △응급외래 대기시간 활용을 통한 환자 및 보호자 만족도 향상 △응급외래 대기시간 활용을 통한 환자 및 보호자 만족도 향상 △EMR 시스템을 통한 재활치료시간 관리 △진료비 하이패스 활성화를 통한 행정 자동화 △중환자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인식개선 및 지식향상 △영상의학과의 분업화를 통한 환자만족도 증진 및 업무능률 향상이라는 주제들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 권태형 원장은 “환자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QI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라며 "발표된 여러 사례를 통해 더욱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