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2일 본관 2층 로비에서 간호부 주관으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간호사의 전문성과 헌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검진 상담 부스 ▲환자안전 사생대회 ▲통증 인식 캠페인 ▲손위생 삼행시 공모전 ▲무료 커피 차 등 환자 및 내원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간호부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음소진 힐링 프로그램’을 별도로 기획·운영함으로써 간호사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고, 현장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태형 원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간호사의 헌신과 노고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의학신문, 이상만 기자 | 원주의료원, 2025년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병의원 < 단신 < 기사본문 - 의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