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원주의료원은 최신 기종 3.0 테슬라의 자기공명영상장비(MRI)를 도입하고 12일 가동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 기존의 MRI와 비교해 높은 자장을 통해 작은 병변의 영역까지 고해상도의 초정밀 검사가 가능하고 넓은 구경으로 환자에 편안하고 안전한 검사환경을 제공하며, 분산제어시스템, 다이렉트 디지털 변환, 무한 수신채널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검사 기반 제공과 신호대 잡음비 향상으로 뛰어난 판독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부위별 전용 코일을 이용, 검사자 편의성 확보 및 우수한 영상획득이 가능하다.

○ 강원도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최신 MRI 장비의 추가 도입을 통해 검사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항상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