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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원주시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온 강원도원주의료원이 24시간 전문의 진료서비스 제공과 응급실 진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로 채용하여 야간 및 휴일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건강권 수호에 앞장서게 되었다. ○ 지난 응급의료 통계연보에 따르면 강원도의 응급실 이용자 수는 2016년 392,700명, 2017년 396,242명으로 강원도 지역에서만 한 해 동안 연간 40만명 정도의 응급환자가 발생되고 그 중 원주지역은 2016년 90,794명, 2017년 88,052명으로 강원도 지역 내 가장 많은 응급환자가 발생되어 응급의료기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강원도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의료진 부족은 환자의 의료서비스 불만족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응급환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응급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권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 - 2020년 원주의료원의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