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오전 11시쯤 엄마랑 같이 손목 물리치료 받았는데
거기 계신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엄마 대신 글 남깁니다!
쌤들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남자선생님께서 물어보는 것마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엄마가 많이 고마웠다고 하네요:-)
여자선생님께서도 파라핀 처음 해보는 저를 꼼꼼히 케어해주셨어욤ㅠ
전기치료받다 들었는데 옆에 할머니가 계속 부르니까 불러도 된다고
괜찮다고 배려해주시는데 세상 친절:-)
병원은 항상 바쁜 걸 알고 무뚝뚝한 선생님들이 익숙했는데,
오랜만에 병원 갔는데도 기분이 좋았습니당!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