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인공지능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AI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도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 ‘뇌졸중 선별 AI 솔루션’은 휴런이 개발한 비조영 CT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의심 환자에 대해서 혈관 폐색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알 수 있도록 ‘뇌경색 중증도 점수(ASPECTS)’등의 정보를 CT 검사 후 3분 이내에 분석·제공하는 서비스로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은 바 있다.
○ 권태형 원장은 “이번 뇌졸중 선별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골든타임내 환자를 빠르게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최신기술 도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