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지난 4월 1일부터 공공시설도우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공시설도우미사업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부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소득지원 및 건강증진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며 월 30시간으로 일 3시간 근로를 한다. 원주의료원은 총 4명의 어르신이 배치되어 병원 내 금연 질서 확립 및 안내로 활동하고 있다.
○ 권태형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소감을 전했으며, "이 사업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에 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도 도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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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이상만 기자 | 원주의료원, 노인복지 향상 공공시설도우미 사업 참여 < 병의원 < 단신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