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 8월 사례회의를 27일 오후2시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원주권 내 18기관에서 22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원주의료원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 내 지원방안을 모색 하였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원주의료원 보건의료복지지원팀에서는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 △만성질환 관리사업△국가결핵관리사업△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금연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초빙된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미영교수는 여러 복합적 어려움에 노출된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개입목표 설정 및 사례관리 방향에 대한 전문가적 해법을 제시했다.
○권태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권 확보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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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권혁순 논설주간 | [포토뉴스]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 회의 - 강원일보 (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