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12.29 오전 10:01:35 / 조회수 8234 / 작성자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ID admin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라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기관이 법정기준을 준수하고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며, 원주의료원은 전국 239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59위이다.
○ 평가영역은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으로 평가 하는데 시설,장비,인력의 필수영역을 모두 충족하고 18개 세부항목 중 11개 항목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됐다.
○ 이에 권태형 의료원장은 “공공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위해 전문의료진(응급의학과전문의 6명, 인턴 3명 등) 유지 뿐만 아니라 ‘신관 증축 및 중증 의료시설 확충 사업’을 기점으로 응급실을 20병상으로 확충하여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그밖에 원주의료원은 원주관내 종합병원은 최초로 총 5실 13병상(4인실, 2인실, 1인실)과 임종실‧상담실‧가족실 등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