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둘째 아이가 선천 질환이 있습니다. 평일 야간에 의심 증상이 살짝 보여서 걱정이 많이 되어서 잠 못잘거 같아 다녀왔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엑스레이&혈액&소변검사까지 다 받고 검사결과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직 의사샘, 간호사샘, 영상의학샘 모두 친절하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만들어주시고, 운영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주 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모든 지역의 영유아들과 보호자분들께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그런 병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중단되지 않고, 예산이 팍팍 배정되어서 안정적으로 꾸준히 운영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