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신과’ 또는 ‘신경정신과’로 불렸었던 ‘정신건강의학과’는 뇌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사고(생각), 감정, 행동의 이상으로 초래되는 정신 질환 및 증상을 진단하고 약물과 상담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진료과목입니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에는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인해서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보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있어왔고 그것은 결국 현재 정신질환자의 낮은 치료율 및 높은 자살률과도 직결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이 ‘조현병’으로 ,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되는 등 정신 질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여러 노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월 | 화 | 수 | 목 | 금 | |||||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출장 |
출장 |
진료 |
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