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장 인사말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최적의 진료환경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원주의료원장 권태형입니다.
원주의료원은 1942년 자혜의원으로 최초 설립되어 1983년 지방공사 강원도원주의료원을 거쳐 지금의 이르기까지 강원도 영서남부지역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이자 지역책임의료기관이며,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한 전국적인 펜데믹 상황에서 『국민안심병원』 및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원주시민과 강원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와 명실상부 강원도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원주의료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1단계 신〮증축사업이 마무리 되어(21.10월 오픈) 300여 병상 규모의 새로운 건물에서 진료를 하게 되었으며,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필수 중증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의료진 보강 등 진료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2단계(심〮뇌혈관센터 및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3단계(중증의료시설인 응급실 및 중환자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나아가 인공신장실 운영, 구관건물 환경개선 등 원주의료원의 외연뿐만 아니라 내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료원 발전 전략과 발 맞추어 원주의료원을 지역주민 누구나 신뢰하고 찾아오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원주의료원이 공공병원의 미래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 환자분들로 부터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 환자 사랑과 친절한 미소가 넘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실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원주의료원에 방문하는 환자분들을 위하여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