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7월 1일부터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보장을 위해 현재 총 14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
○ 15세 이상 65세 미만 취업자(자영업자 포함)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소득 하위 50%)인 경우 상병수당 지원 대상이 된다. 상병수당 신청 및 관련 사항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하면 된다.
○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는 이번 시범사업 참여의료기관인 원주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다.
○ 권태형 의료원장은 "아프면 쉴 권리를 위한 첫걸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제도를 통해 마음 편하게 병원 방문 및 치료를 미루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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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이상만 기자 | 원주의료원, 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참여 < 병의원 < 단신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