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6세 장모님께서 인공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 재활 치료를 시작하셨는데,
장모님께선 무릅 관절도 불편하셔서, 평소에도 잘 못 걸으시고, 활동량이 부족하신 분이라,
하체가 부실하셔서 재활이 잘 될까하고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장모님은 치매 증상도 약하게 있어서 걱정스러웠지만,
재활치료를시작하시고, 재활치료센터 물리치료사 장 정민님이 치료를 담당하셨는데,
자식인 우리도 답답할 정도의 저의 장모님을,
자식들 보다 더 자상하고, 친절하게 보살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주일 정도 치료하시면서, 장모님께서도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며 고마워하셨습니다.
비록 치료를 끝내지 못하고, 전원 하게 되었지만, 다시 한번 장 정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