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진단서발부를 위해 수요일에 검진신청을 하고 오늘 금요일 발부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 갔을때 번호표 뽑고 사람이 없음에도 접수처 직원들 제일 끝에 앉으신 여자분 바쁘시고 두번째 앉으신 여자 직원분 쳐다보고 그냥 지나치고 끝에 계신 백승우(?)라는 남자직원분이 받아서 이야기해주시고 해서 그날 조금 기분 안좋은상태로 바빠서 지나갔는데 오늘(금요일) 오후 3시 50분~ 4시경 진단서 발급 받으러 갔을때 두번째 앉으신 머리 긴 여자 직원분 이름 알고싶지않고요 왜 그렇게 불친절한지 기분 않좋은데 뒤에 계시던 60대 아주머니들도 기분나빠하시고 가시더군요원주 의료원 접수처 왜 이렇게 문턱이 높은가요? 왜 이렇게 고압적인 태도인가요? 고객의 소리는 닫혀 있네요 몸이 아파서 가는 분들 마음까지 다칠것 같은 병원이 되어 가네요. 기분이 조금 상한 상태에서 그 여자분이 남자 직원분 부르고 가 버리고 백승우라는 남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서류 잘 이해시켜주시고 그래서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그분은 칭찬하고 싶고 원주 의료원의 얼굴인 접수처의 문턱이 높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물이 좋으면 사람도 좋아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높은분을 보려고 눈치를 보려고 병원에 가는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