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11.27 오후 2:51:03 / 조회수 3685 / 작성자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ID admin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지난 24일 오후 본부동 3층 대강당에서 원주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원주시청, 원주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의료개발팀, 원주시 의사회, 횡성군 보건소, 횡성소방서, 가천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성지병원, 바른요양병원, 연세요양병원, 문막요양병원, 원주중앙요양원,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련기관 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 23년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구축사업 결과보고 및 향후계획, 민·관 연계협력 사례발표, 협력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권태형 병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지역주민에게 필수의료, 복건, 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원주권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지난 2020년 5월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현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노인응급환자 이송·전원 개선사업, 감염관리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 재활환자 서비스 연계사업, 원내외 교육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