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외거주 동포입니다.
올 6월 17일 한국 방문하여 가족이 강원도 모처로 가던중 전세버스에서 나눠준 김밥을 먹고 식중독 증세로 횡성 휴게소에서 쓰러져 원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국에 의료보험이 없어 상당히 많이 나온 병원비를 저희 의료 보험회사에 청구하려면 서류들이 영문으로 발행되어야해 문의 드렸더니, 시스템상 평소에 하지 않던 외 업무라서 힘들거 같다고 하셨는데, 원무과 민규식님이 연락을 주셨고빠르게 처리해 주셨어요.몇번의 수정 작업에도 친절하게 (메일과 전화 통화) 시간이 요하는 귀챦을수 있는 일인데도 잘 처리해 주셨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젠 본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의 휴가를 추억하다가 칭찬합시다 코너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감사 인사 남깁니다.
건강하세요.